아이폰 슈팅- Strike Fighter

그 동안 다양한 비행 슈팅을 소개했었습니다. 거의 다 2차원 그래픽의 횡스크롤이나 종스크롤으로 화면에 깔리는 미사일을 터치를 이용해 열심히 피했죠. 비행기의 모습이 전부 보이고 화면의 상황을 쉽게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요번에 소개하는 게임은 3차원 그래픽 슈팅이라 비행기 조종에서 오는 박진감이 좀 달랐습니다.

<컨트롤이 힘들지만 재미있는 게임>
틸트 투 라이브(Tilt to Live)- 단순하지만 중독성이 강한 게임

● 가격: $ 1.99
● 지원사이트: Barn*Star Studios Web site
● 앱스토어: 미국계정 다운로드 바로가기
● 사양: 아이폰, 아이팟터치, 아이패드

⊙ 아이폰 비행 슈팅 - Strike Figh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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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슈팅 게임 스트라이크 파이터는 요번에 새로나온 따끈따끈한 3차원 그래픽 슈팅게임입니다. 그래픽적인 특징은 왠지 모를 포인트가 없다는 느낌입니다. 비행기와 배경이 전부 회색톤의 색깔을 유지하고 있어서 어두운 분위기가 났습니다. 화면에 많은 오브젝트를 넣으려고 그랬는지 택스춰는 좋지 않았습니다.

한가지 비행기와 10가지의 미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10개의 미션을 지원해서 짧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한스테이지의 비행 시간이 생각보다 오래 걸립니다.

게임 컨트롤은 화면 틸트를 이용해 플레이 하는 방식입니다. 조종이 익숙해지기까지 시간이 조금 걸립니다. 그리고 하나의 게임마다 타겟이 정해져 있는데 그 타겟을 모두 안깨도 클리어 되는 방식입니다. 끝까지 날아가면 클리어 되는겁니다.

타겟은 근처에 가면 표시되고 폭탄이나 미사일을 이용해 공격합니다. 그리고 지면과 가까운 곳에 미사일이나 에너지 아이템이 있어서 땅쪽 내려가야 하는데 박진감 넘치는 조종을 위해 일부러 제작사가 그러한듯 보였습니다.



⊙ 게임 소감 및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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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이크 파이터는 왠지 흐릿하고 포인트가 살지 않는 그래픽이 흥미를 낮추는 게임일 수도 있는데 막상 플레이를 해보면 박진감 넘치는 게임을 할 수 있었습니다. 비행기 조종이 생각보다 힘들어서 적응할 시간이 약간 필요하고 조금 익숙해지면 몸을 가만히 있을 수 없었습니다. FPS슈팅을 즐길때와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게임이었습니다.

<추천 게임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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