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스토어에 있는 수많은 어플중 게임의 비중은 상당히 높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게임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그 기본적인 형식은 비슷한 게임이 여러가지로 존재합니다. 하지만 소재가 다르고 완성도가 좋다면 또 즐겨도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게임 역시 출시 한지 한달여 지난 새로운 게임이지만 기존의 형식에 소재만 바꿨지만 괜찮은 재미를 주고 있습니다.
● 등록일자: 2010-7-13
● 용량: 12.9 MB
● 지원사이트: Triniti Interactive Limited Web Site
● 앱스토어: 미국계정 다운로드 바로가기
● 사양: 아이폰, 아이팟터치, 아이패드(OS 3.0 이상)
◎ 아이폰 액션 게임 - Dino Cap
이번에 소개할 게임인 Dino Cap는 앞에서 말씀드린것 처럼 기존에 발매된 액션게임 형식과는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이전에 소개 했던 잉크베이더스[링크]와 매우 유사한 형식의 게임입니다.
하지만 잉크베이더스는 외계인을 소재로한 게임이었지만 Dino Cap는 공룡를 소재로한 게임입니다. 소재가 달라서 그런지 전혀 다른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처음에 간단하게 나오는 메뉴중 Jungle Blitz 모드는 다른 게임의 서바이벌 모드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 게임의 주적인 공룡들이 다수로 등장하며 공룡을 죽일때마다 게임에 등장하는 모든 무기를 드롭합니다. 잠깐 화장실에서 간편하게 즐길때 이 모드를 이용해서 즐기시면 될것 같습니다^^
두번째 모드인 City Grind 모드는 도시를 배경으로 진행되며 공룡을 죽이면서 돈을 얻고 무기를 업그레이드 하면서 클리어 하는 모드입니다. 게임의 레벨은 계속 올라가고 공룡은 점점 강해지게 됩니다.
게임의 분위기는 상대적으로 어둡고 한케릭터에 세가지 종류의 공룡이 등장하는 매우 단순한 게임입니다. 하지만 무기의 종류는 24개로 상당히 많이 구비 되어있는 것을 알 수 있으실 겁니다. 그래서 그런지 무기를 얻기위해서 계속 하게 됩니다.
진행은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이동하고 생명력바에는 무기별로 총알의 양이 표시 됩니다. 그리고 푸른색 버튼과 붉은색 버튼이 있는데 푸른색 버튼은 근접무기를 그리고 붉은색 버튼은 총을 발사하는 버튼입니다.
그리고 중요한건 게임의 타격감을 높히기 위해서 공룡이 죽는 모습이 다소 고어스럽긴 하지만 무기에 따라 다르게 잘리거나 다르게 터져서 죽습니다.
처음에 진행할때 무기 샵에서 총알을 구입할 수 있는줄알았는데 중간중간 불이 켜진곳을 클릭하면 랜덤으로 총알을 주게 됩니다. 그리고 그 종류의 무기를 모두 구입하셨다면 총알을 살 수 있습니다.
샵에 판매되는 다양한 무기가 진열되며 레벨을 클리어하고 얻은 돈으로 구입하게 됩니다. 무기는 총알별로 같은 종류라고 보시면 됩니다. 잉크베이더스랑 매우 유사하죠?
◎ 게임 소감 및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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