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게임] Train Conductor2: USA 기차를 안전하게 이동시키는 아이폰 게임

작년 11월에 출시된 Train Conductor는 기차를 소재로 철도를 놓으면서 안전하게 보내는 게임이었습니다. 완성도 높게 만들어서 괜찮게 즐겼던 게임이었는데 어제 새롭게 후속 버전을 출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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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격: $ 0.99
● 등록일자: 2010-7-12
● 용량: 17.5 MB
● 지원사이트: The Voxel Agents Web Site 
● 앱스토어: 미국계정 다운로드 바로가기
● 사양: 아이폰, 아이팟터치, 아이패드(OS 3.0이상, 4.0가능)

◎ 아이폰 게임- Train Conductor2: 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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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출시된 Train Conductor2 은 전작에 한종류의 기차만 가지고 했던것에 비해 8가지의 기차 종류가 추가 되었습니다.  또한 하이스코어를 획득할때 경고가 되고 이펙트가 더 새로워 졌습니다.

간단한 튜토리얼을 하시고 나면 지도를 선택해서 게임을 진행합니다. 다음 맵을 열기 위해선 Delivered 포인트를 쌓아야 하고 포인트가 되면 열립니다. 

이 게임은 독특하게 맵마다 끝나는 지점이 있는 것이 아니라 무한대로 게임을 할 수 있습니다. 한 맵을 가지고 점수를 올리는 방식이라 자신있는 맵에서 오랫동안 플레이를하고 다른 맵을 풀면 됩니다.  

짧은 감이 있는 5가지의 스테이지를 지원하고 있고 각각 다른 배경과 다른 기차 게임을 할 수 있습니다.

게임 방법은 기차가 등장하기전에 신호등에 빨간불이 들어오고 기차위에 어디로 가야 할 것이 표시 되는데 그쪽으로 슬라이드를 이용해 라인을 놓으시면 기차가 갑니다.

기차가 다수로 등장하면 부딪힐 수도 있는데 기차를 한번 클릭하시면 정차합니다. 무지 단순하죠??

전작은 오로지 기차만 움직였지만 후속버전은 기차 뿐만 아니라 유령 기차가 등장했습니다. 유령은 서로 부딪히지 않고 라인을 놓아주어야 합니다. 근대 무지 막지하게 등장해서 빠른 손놀림을 요구 합니다.

기차의 목적지가 숫자로 표시되는 것이 아니라 햇갈리게 문자로 되어있는 맵도 존재 합니다. 어짜피 똑같은 방식의 게임이라 쉽게 할 수 있습니다.

다리가 끊어진 맵은 기차가 자동으로 기다려 주지만 느낌표가 표시된 기차는 기다리지 않고 절벽으로 떨어져서 게임이 끝나게 됩니다.


◎ 게임소감 및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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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새로 출시한 게임이지만 이전에 즐겨본적이 있었습니다. 컨트롤 하기도 부드럽고 그래픽도 적당히 보기 좋은 수준이었습니다. 8개월만에 후속편이 출시되서 그런지 큰 변화는 없고 기차랑 게임방식 몇개만 추가 된것은 좀 성의가 없는 듯 보였습니다. 차라리 버전업해주지 후속버전이라고 내 놓은건 좀 그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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