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이폰&아이팟 게임/액션

GTA:차이나타운 워즈- GTA4확장팩을 즐기기 전에 꼭 해볼 아이폰 게임

컴퓨터와 게임은 발전은 같이 합니다. 2D그래픽에서 단순한 도형만 이용한 게임이 지금은 3D로 발전을 거듭하더니 점점 실사와 같아지고 있습니다. 이제 게임내에서 대리만족의 즐거움이 더 커지게 되었습니다. 그런 대표적인 게임이 GTA(Grand Theft Auto)죠. 록스타 게임즈에서 범죄자가 되어 경찰을 피해 사건 사고를 일으키고 도시의 무법자가 되는 게임을 만든것입니다. 당시에는 너무 생소한 컨셉의 게임이라 수 없는 컨셉의 게임이라  첨 등장 했을때 사람들은 관심을 가지지 않았습니다. 단지 쓰레기 게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GTA3에 와서 모든 배경과 케릭터가 3D가 되어서야 사람들이 열광하기 시작했죠.



1. GTA                                                                                   

GTA2 화면입니다.


GTA3 풀3D로 발전이 있었다.


저도 GTA2부터 접했었는데 당시 흥미를 느끼지 못하다가 GTA3를 접하고 큰 충격이었습니다. 도로에 경찰차을 보고 숨을 정도였으니깐요. 현재는 GTA4확장판(GTA:Episodes from Liberty City)이 6월 3일에 PC버젼이 국내에 출시 되었습니다. GTA:EFLC는 집에서 그리고 모바일은 GTA:차이나 타운워즈로 대리만족의 즐거움을 느껴보세요.


 ● 가격:$9.99
 ● 등록일자: 2010-3-28(1.1.0 업데이트)
 ● 용량: 232MB
 ● 지원사이트: Rockstar Games Web site
 ● 앱스토어: 다운로드(미국), 다운로드(무료)
 ● 사양: 아이폰, 아이팟터치, 아이패드




GTA:차이나타운 워즈가 처음 PSP로 등장 했을때 위에서 보는 시점이라 상당히 실망 했었습니다. GTA2에서 보는 느낌이었죠. 하지만 플레이를 해보고 휴대용 게임에 실감나게 효과적으로 잘 살렸다고 생각했습니다. 오히려 다른 GTA PSP버전 보다 재미있었습니다. 이리저리 돌리기 어려운 시점보다는 오히려 고정으로 진행되어 게임에 더 집중 할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중간중간 스토리진행에 나오는 독특한 일러스트 화면이 게임플레이 시점이 하늘에 있어서 케릭터 얼굴을 못보는 것에 대한아쉬움을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휴대용 게임기로 등장한 GTA:차이나 타운워즈를 늦었지만 아이폰으로 플레이해 보았습니다. 


록스타라는 이름만으로 가슴 설레이게 합니다.


배경그래픽이 GTA느낌을 잘 살렸습니다.


이벤트 마다 화면 옆을 터치하면서 진행합니다.


2D의 케릭터와 3D배경이 잘 어울리네요


일러스트 형식의 스토리 진행은 케릭터에게 빠지게 합니다.


자동차 뿐만 아니라 오토바이도 탈 수 있습니다.


초반에 인물 등장


집에서 E메일을 확인하며 미션을 진행합니다.


이메일을 읽으면 마지막에 GPS 정보까지 나와 쉽게 진행 할 수 있습니다.


넓은 지역을 쉽게 GPS로 이동합니다.


케릭터의 행동 버튼이 맞게 바뀝니다.


운전할때 역시 버튼이 바뀝니다.




2. 평가                                                                                  

아이폰용 GTA:차이나타운워즈는 PSP버전과 NDSL의 중간정도에 가까웠습니다. NDSL은 약간 만화같은 느낌이 강했지만 터치팬과 디지털 패드를 이용하는 재미가 있었고 PSP버전은 그래픽은 좋은데 터치를 못한다는 단점이있었고요. 아이폰용은 이 두가지를 조합한 느낌이었습니다. 아무래도 마지막에 나온 버전이라 개선이 있었겠죠.^^ 플레이 해본 소감은 정말 재미있습니다. 퀄리티 높은 배경을 운전하고, 다른 조직과 총싸움, 중간중간 이벤트 플레이, 터치를 이용한 문제해결, 경찰차를 따돌리는 것, 정말 재미있는 요소로 가득한 게임입니다. 아이폰이 더 발전하면 휴대용으로 GTA4와 같은 그래픽으로 즐길수 있는날이 멀지 않았습니다. 아직 플레이 해보시지 않았다면 꼭 한번 해보세요. 강추게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