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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아이팟 게임/액션

마이너 디스터빈스(miner disturbance)-광물을 찾고 안전하게 나오는 아이폰 게임

16비트 컴퓨터가 있었을때 '금광을 찾아서'라는 게임이 있었습니다. 흑백화면에 광산에 들어가서 금을 케오고 돈을 벌면 도박도 하는 그런 게임이었습니다. 단순한 구성이지만 그 당시에는 금을 케서 돈을 벌고 또 물가에서 사금을 케는 모든 것들이 신기하고 재미있었습니다. 괜찮은 금광 게임이 나와서 소개드립니다. 이 게임은 '금광을 찾아서'라는 게임보다는 '왕의 계곡'에 가깝습니다.

 ● 가격: $ 0.99
 ● 등록일자: 2010-06-08
 ● 용량:  15.1 MB
 ● 지원사이트: Jagex Games Studio Web site
 ● 앱스토어: 미국계정 바로가기
 ● 사양: 아이폰, 아이팟터치, 아이패드(OS 2.0이상)
 



광물을 찾아라!                                                                             

마이너 디스터빈스(Miner disturbance)는 3등신의 귀여운 케릭터로 광산에 들어가 광물을 케서 나오는 게임입니다. 외국에서는 전에 다른 플렛폼으로도 발매 된적이 있습니다. 슈퍼마리오의 영향을 받았는지 케릭터와 지도 이동방식이 비슷합니다. 그래픽은 귀여운 스타일의 디자인으로 친근함을 주는 그래픽입니다.


마을에는 상점과 박물관이 있는데 상점은 케릭터 능력치를 올려주는 곳입니다. 박물관은 광산에서 발견한 리스트를 보여줍니다. 지도에 뚤려있는 길은 광산을 입구며 들어가면 게임이 시작됩니다.

광산마다 임무가 표시 됩니다. 입무는 얼마까지 내려가는가 하는 것과 광물의 양에 관한 임무가 있습니다.  완료하고 다시 밧줄을 타고 나옵니다.

화면 왼쪽상단은 임무를 나타내고 오른쪽은 생명력, 방향키는 케릭터 이동과 허물벽을 선택하게 됩니다. 아래가 비어있을때 위쪽을 살짝 치면 흙이 쏟아져 내리면서 바닥이 생기게 됩니다.

광산안에는 다양한 몬스터가 있습니다. 박쥐는 곡갱이로 죽지만 흙을 떨어뜨려야 죽는 몬스터도 많습니다.

점점 내려갈 수록 화면이 어두워지고 케릭터 불빛에만 의존해야 합니다. 또한 아래로 파 내려가는데 나올것을 생각해서 내려가야 합니다.

광산안에는 물이 많이 있는데 동그란 아이콘은 호흡을 나타냅니다. 생각보다 호흡이 빨리 떨어져서 물을 뚫는 것보다 돌아서 내려가는 것이 더 좋습니다.



소감                                                                                        

아이템을 업그레이드하고 아래로 점점 내려가다보면 여러가지 문제와 부딪칩니다. 다시 어떻게 올라올것이며 물을 어떻게 뚤어서 내려가는가 하는 문제등 여러가지가 생깁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해 가면서 아래까지 내려가 광물을 케고 화석을 구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또한 공룡뼈를 찾는 수집의 재미 때문에 다시 게임을 스타트 하게 됩니다. 단점이 있다면 방향을 맞추면서 벽을 허무는데 터치스틱으로 익숙해지기 어려웠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즐길거리가 많은 게임입니다. 도전과 퍼즐을 좋아하시면 꼭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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